story K
뉴스정치
갈릴리 목사 인명진은 새누리 '난파선' 구조할 수 있을까? ['강골 개혁 기질' 그를 알아본다]정우택 원내대표 '인명진 카드'로 비박 탈당 최소화 및 혁신 경쟁 의지 다져
story K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2.24  05:34:4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맡았던 인명진 목사가 새누리당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돌아 왔다. 인명진 목사는 1946년 충남 당진 출생으로, 서울 갈릴리교회 원로목사이다. 2006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맡았다.

정우택 새누리당 대표대행(원내대표)은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당의 비상대책위원장에 인명진 목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2006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 인명진 비대위원장 내정

정 대표는 "혁명적 수준의 새누리당 혁신을 통해 보수혁신과 대통합의 절체절명의 과제를 이룰 비대위원장으로 인명진 전 당 윤리위원장을 모시려 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인 목사에 대해 "사회의 민주화와 사회평화 운동에 헌신해 온 인명진 위원장"이라며 "당 윤리위원장으로서 윤리강령 강화를 통해 보수정당 가치인 책임정치 등의 재정립 위해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인명진 내정자는 수락 기자회견에서 “당이 좀 어렵다고 해서 도움이 될까하고 왔다”며 “당을 사랑하는 여러 당원동지들과 또 당을 아끼시는 국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서 제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우리 새누리당이 국민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우리나라의 발전에도 큰 공헌을 하는 당이 될 수 있도록 제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당이 좀 어렵다고 해서 도움이 될까하고 왔다”

특히 “저는 국민들이 새누리당을 바라보며 국민들이 원하는 새누리당의 모습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고칠 것은 고치고, 바꿀 것은 바꾸고, 또 쇄신할 것은 쇄신하겠다. 국민들이 원하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무슨 일이든 다 할 생각이다.” 라며 “당의 여러 형편, 또 사람과의 관계 등 여러 복잡한 것에 메이지 않고,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당을 쇄신하겠다”고 강조했다.

   
▲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수락 기자회견을 하는 이명진 목사. 사진:skdb

인명진 목사는 강재섭 당대표 시절인 2006년 중앙윤리위원장을 맡아 한나라당 개혁을 진두 지휘한 바 있다. 성추문이나 논란이 되는 발언 등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종철 교수, 인명진은 새누리당 '저승사자'

인명진 목사의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에 정치평론가 이종철 국민대 외래교수는 “한나라당 윤리위원장 시절에 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강한 인상을 남기신 분”이라며 “10년 만에 가장 어려운 상황에 처한 새누리당으로서는 '저승사자'를 다시 한 번 모신 셈이다.” 라고 평가했다.

인명진 목사가 ‘친박’이 반갑지만은 않은 이유가 있다. 인 목사는 기본적으로 박근혜 정부에 그리 호의적이지 않았다. 박정희 대통령 동상을 광화문에 건립하겠다는 보수단체 계획에 대해서는 신랄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이명박 정부 당시 대통령자문 통일고문회의 고문을 지내는 등 오히려 옛 친이(친이명박)계 인사로 알려졌다.

그런 연유로 ‘인명진 내정’ 소식에 친박 모임인 ‘박사모’가 곧바로 반발했다.

'친박' 아닌 '친이'.. 민주화 운동권 출신 개혁 인사

인명진 목사는 보수진영에서도 비교적 개혁적인 목소리를 내 온 원로로 평가된다. 성품은 '강골'로 기질적으로 개혁적이라는 평이다. 

과거 민주화 운동에도 뛰어 들어 1987년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본부 대변인을 역임했으며 최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비대위원장 최종 임명은 당 전국위원회 추인을 통해 확정된다. 정우택 대표는 "오늘 곧바로 비대위원장 선출을 위해 최단시일 내 전국위를 소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권을 드리겠다. 올 연말 안에 비대위 출범을 목표로 인명진 위원장과 구체적 상의에 들어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인명진 카드' 탈달 바람 잠재우고 쇄신 경쟁 돌입?!!

특히 정 대표는 ‘인명진 카드’로 탈당 바람을 잡아보겠다는 희망을 담았다. 또 탈당파 신당(개혁보수신당)과 쇄신 경쟁을 벌이겠다는 의도를 깔았다.

정 대표는 "인명진 위원장을 발표해 (탈당 규모가) 더 최소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비쳤다.

[관련기사]

story K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2)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국민들도 대권주자도 사기꾼조심
병신년에(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나라가 병신이 됐다 최초 원인은 박근혜와 최태민 사기 목사놈이 구국 선교단 만들어 기업들 한테 삥 뜯어 사리사욕하고 육영재단 영남대 재단 정수장학회 사유화해서 사리시욕하면서 시작된것이다 최태민 딸 최순실도 재단 만들어 기업들 한테 삥뜯고 호빠나 다니고 자기 딸은 승마 교육하고 자기 조카도 챙겨주고 이러니 나라가 병신년에 병신이 된것이다 대한민국 정신차려야 한다
(2017-01-08 20:57:49)
국정농단 주범은 사기친놈들이다
병신년에(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나라가 병신이 됐다 최초 원인은 박근혜와 최태민 사기 목사놈이 구국 선교단 만들어 기업들 한테 삥 뜯어 사리사욕하고 육영재단 영남대 재단 정수장학회 사유화해서 사리시욕하면서 시작된것이다 최태민 딸 최순실도 재단 만들어 기업들 한테 삥뜯고 호빠나 다니고 자기 딸은 승마 교육하고 자기 조카도 챙겨주고 이러니 나라가 병신년에 병신이 된것이다 대한민국 정신차려야 한다
(2017-01-08 20:23:54)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2)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 342, 808호(논현동, SK허브블루) 우)06099  |  대표전화 : 02-707-2040  |  팩스 : 02-730-5165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794  |  편집인 : 최영희  |  발행인 : 이재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승완
Copyright © 2013 story K.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toryk204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