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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특검과 빅딜?.. "흥미진진 제2라운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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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0  17: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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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에게 제2의 최순실 태블릿PC를 건넨 사람이 최순실(61·구속기소)의 조카 장시호(38·구속기소)로 알려지면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장 특검은 '뜻밖에 횡재' 분위기다.

이규철 특검보는 정례브리핑에서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 씨의 변호인으로부터 '최순실 씨가 2015년 7월~2015년 11월까지 사용했다'는 태블릿PC를 압수했다"며 "해당 태블릿 PC 사용 이메일 계정과 태블릿 사용자 이름 정보 및 연락처 등록 정보 고려할 때 최순실씨 소유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알려진 바로는 이 태블릿에는 독일 코레 스포츠 설립과 삼성 등 대기업 지원금과 관련한 유수의 자료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결국 삼성과 최순실의 '뇌물 관계'를 입증할 열쇠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장시호가 특검의 조력자로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장시호는 시종일관 자신은 최순실이 시키는대로만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아마도 그것을 분명히 하고 형량을 가벼이 하는 쪽으로 모종의 빅딜이 특검과 장시호 간에 있었던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사람들은 "장시호 의리가 없네”, “태블릿 속에 자료들로 인해 면피성 폭로들이 줄을 서겠군”, “뭔가 꿍꿍이가 있는 듯하다”, "노승일과 장시호를 보호하자", "흥미진진 제2라운드 시작됐다"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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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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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골 때리는 시츄에이션. 재밌다! 특검아, 제대로 좀 벗겨!!
(2017-01-10 17:46:49)
이경수
장시호 형량 줄여주자!
(2017-01-10 17:39:12)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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