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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환 칼럼]탈북자들이 문재인 지지하려면.. 북한인권결의안 기권 사죄해야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  |  storyk204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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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7  23: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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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m north
1분 · 
세상에는 사람이 하지 말아야 할 짓과 해야 할 일들이 있다. 또 인간의 도리, 탈북자로서의 도리가 있다. 우리 탈북자들은 대부분 북한에 있는 가족에게 큰 빚을 지고 있다.

누구는 탈북한 형제 때문에 수용소에 가있고 지방에 추방됐고, 현직에서 쫓겨나 고생하고 있다.

우리의 가족과 친구, 그리고 우리의 형제들은 김씨 족속의 노예가 되어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한시도 잊을 수없고 최소한 우리의 삶을 바쳐서라도 그들을 위해서 무엇인가 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 체제이고 좌,우가 조화롭게 이 체제를 지켜나가기를 기대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좌파, 진보는 미국, 일본, 유럽의 진보와 너무나 다르다. 김씨정권의 주체사상을 신봉하던 사람들이 전향이나 사과도 없이 진보의 탈을 쓰고 있다.

북한정권으로부터 어떤 보약을 얻어드셨는지 한국 진보는 북한 인권에 적극 반대다.
노무현 정권은 유엔인권결의안에 4차례 기권 불참했고 북한인권법을 10년 반대했고 지금도 인권재단 출범을 지연시키고 있다.

그들은 김씨 정권의 편에서서 우리 가족, 형제의 인권을 무참하게 유린한 반인륜범죄 동조집단이 되어버렸다.
송민순씨가 밝힌 김정일 결제 사건은 정말 그런 막장이 있을 수가 없다.

이것은 진실이고 그들의 범죄는 남한의 젊은이들은 속일 수 있어도 
우리는 속일 수없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일부 탈북인사들이 문재인씨를 지지한다고 한다. 탈북자들이 진보를 지향할 수있고 또 그런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하지만 비정상적인 진보, 특히 문재인씨를 지지하려면 선행되어야 할 몇가지가 있다.

북한인권 결의안에 기권, 불참한 범죄행위에 대해 반성하고 사죄해야 하며 앞으로 북한인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그들의 진정성이 필요하다. 그런데 그들은 온 국민이 보는 앞에서 북한이권 결의안에 불참, 기권한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궤변을 늘어놓았다.

탈북자들이 이들을 지지하는 것은 5.18을 부정하는 전두환 집단을 5,18 희생자들이 지지하는 것과 똑같은 것이다. 이토록 부끄럽고 추한 모습을 어디서 볼 수 있을까?

아니 그것보다 더 큰 범죄집단 동조자들에게 우리 가족, 형제의 인권을 팔아먹는 짓을 스스로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말하고 싶다.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가죽을 남긴다. 어떤 사람으로 남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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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055201-04-175039 이종철(2040 청년들의 story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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