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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패싱~ 대선 결과에 따라 국운이 달라진다
김병묵 자유기고가  |  storyk204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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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07  23: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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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패싱~ 대선 결과에 따라 국운이 달라진다

김대중 대통령 때부터 미국 CIA와 한국 국정원의 정보 공유에 큰 차질이 생기기 시작했다.

한국 정부를 떠보기 위해서 미국 정부측에서 북한 관련 허위 정보를 국정원 측에 흘렸는데, 북한 쪽으로 흘러들어간 것이다. 이를 계기로 미국은 한국 정보기관을 믿지 않았다.

트럼프가 갑자기 말을 바꿔 사드 값을 거론하고 있다. 이는 미국정부의 정치외교적 미끼이다. 트럼프와 시진핑의 관계를 감안 발안일 수 있고 한국 대선 후 사전 포석일 수도 있다.

시진핑 주석이 미국에 갔다온 후에 꼬리를 완전 내리고 대북 압박에 앞장서기 시작했다. 중국이 사드 보복을 거론해왔지만 미국이 대중국 보복을 하면 중국경제는 큰 혼란에 빠져 정치사회적 혼란 상황에 직면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중국이 이러할진대 한미간 정치이념적 칼라가 달라질 경우, 군사적 위기는 둘째치고 경제적 위기를 각오해야 할 수 있다.

한미 FTA 재협상, 환율조작국 지정 등 뿐 아니라 미국의 대한국 군사적 안전보장 의지가 흔들리는 순간 한국 국가신용도는 떨어지고 대한국 투자 외화는 썰물처럼 빠져나갈 가능성이 높다.

대선은 인기투표가 아니다. 나라가 사느냐, 죽느냐의 중요한 분기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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