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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수 부결, 추미애 대표 책임이 크다
이종철  |  storyk204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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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3  18: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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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표 책임이 크다

 

여당의 추미애 대표는 김이수 후보 부결에 국민의당을 거칠게 공격했다.

 

의원 총회에서 “골목대장질 하며 내 땅을 지나기 전에 맞든지 돈을 내라고 하는 집단과 무슨 협치가 가능하겠느냐”, “몰염치한 집단” 등 막말 수준의 발언을 마구 쏟아냈다.

 

의원들을 향해서는 “오늘은 협치 그런 말 안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추 대표는 다음날 최고위원회 회의에서는 김이수 후보가 ‘코드 인사’였음을 스스로 시인하는 실수를 하고 말았다.

 

지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헌법재판소 재판관들 중 다른 분들은 “이명박근혜 시절 임명된” 관계로, “기댈 수 있는” 재판관은 자신들이 추천했던 김이수 재판관 한 사람 뿐이었다며 “얼마나 아슬아슬했는가” 라고 말했다.

 

이런 발언은 정치 중립 속에서 헌정 질서 수호 임무를 띠는 헌법재판소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 될 수 있다.

 

자신의 코드에 맞는 김이수 후보를 헌법재판소장으로 앉힘으로써 헌법재판소를 ‘기댈 수 있는’ 곳으로 만들려했던 속내를 고백한 셈이다.

 

왜 김이수 후보 부결 사태가 발생한 것인지 추 대표의 모습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협치 팽개치고, 과도한 코드 인사 밀어붙이다 그렇게 된 것이다.

 

추미애 대표의 책임이 크다.

[이종철]
인간으로서의 도리와 책임을 다하며 착하고 정직하게 살고자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저의 부족한 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기도드립니다!!~~^^

前 고려대 총학생회장, 열린사회강서양천시민회 대표, 現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 청년지식인포럼 story K 대표
나의 고백(공저, 2012)
파란만장 코리아 오매불망 대한민국(공저,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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