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K
.
특집기획진보에서 진보하라
반헌법정당 '통진당', 국회진출 어떻게 가능했나?
story K  |  storyk2040@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1.29  11:13:3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연합뉴스 방송 캡처
반헌법정당 '통진당', 국회진출 어떻게 가능했나
?

지난 115일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과거 야권연대가 "201219대 총선 훨씬 이전부터 10년 가까이 준비해온 북한의 핵심 대남사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20111월 북한이 왕재산에 보낸 지령문을 보면 민주노동당 인천시위원회는 민주당을 비롯해 반이명박, 반한나라당 연합전선을 강화해 2012년 국회의원 선거를 목표로 인천지역 선거연대를 형성하라는 내용 등이 담겼다고 덧붙였다.

또한 하 의원은 "새정치연합은 야권연대로 종북숙주 역할을 한 것에 대해 대국민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야권연대는 2012년 국회의원 총선시기 전 통합진보당과 새정치민주연합(구 민주통합당)과의 후보연대를 말한다. 후보연대를 통해 소수정당이었던 통진당이 대거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일약 3당으로 진입했다. 이에 정치적 이익을 위해 국가를 부정하는 정당과 무분별한 야권연대를 시도했던 현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2010년 지방선거 이후 야권연대는 선거 승리라는 공식이 대두되었고 당시 민주통합당 당대표 후보들은 야권연대를 표명하며 20124월에 있는 19대 총선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주장했다.

한명숙 전 민주통합당 당대표는 2012115일 당대표 수락연설에서 "총선과 대선에서 압승할 수 있는 승리의 구도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지금 국민은 하나가 되어 더 큰 승리를 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그 명령을 받들어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통합진보당 3인 공동대표도 2012116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정치협상회의를 통해 노동관계법 제개정,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 복지확대와 고소득층 증세, 재벌 개혁 등 19대 국회에서 즉각 추진할 양당 공동입법과제를 포함해 공동 정책 공약부터 우선 합의, 가치 중심 선거연합을 실현하자", “독일식 정당명부비례대표제를 공동공약으로 합의하고, 정치협상회의를 양당 대표 책임 아래 빠르게 구성하자"며 야권연대를 공식적으로 제안했다.

2012217일 이명박 정부의 심판을 기치로 단일후보를 내기로 결정, 야권연대를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 야권연대에 관한 협상이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무산될 상황에 이르자 통진당 이정희 공동대표는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와 1:1만남을 제안하는 긴급기자회견을 했다. 극적인 타결로 인해 이정희 통진당 대표와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310일 야권연대 공동선언 합의문을 공개했다.

그러나 야권연대가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다. 통진당내 부정경선 파문과 경선결과 불복으로 인해 야권연대는 좌초될 위기에 봉착했다. 이외에도 석패율 논란, 반쪽짜리 야권연대 등의 논란이 있었고 압승 할 것이라 예상했던 총선은 참패했다.

총선패배에 따른 책임론이 대두대면서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사퇴하였지만 통진당은 선출직 국회의원으로 노회찬(서울 노원 병), 심상정(경기 고양시 덕양구 갑), 김미희 경기 성남 중원구), 김선동(전남 순천시 곡성군), 오병윤(광주 서구 을), 이상규(서울 관악 을)과 비례 대표 김제남, 박원석, 서기호, 정진후, 김재연, 윤금순, 이석기를 국회로 진출시키는 쾌거를 올렸다.

여기서 주목해야 될 사실은 19대 총선에서 전 통진당이 국회에서 13(지역구 국회의원 7, 비례 국회의원 6)을 차지하게 된 결정적 역할을 구 민주통합당(현 새정치민주연합)이 야권연대를 제기함으로써 가능케 했다는 점이다.

[스토리케이]
소중한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좋은 세상 만들어 가겠습니다.
국민은행 055201-04-175039 이종철(2040 청년들의 story K)

www.storyk.co.kr
story K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 342, 808호(논현동, SK허브블루) 우)06099  |  대표전화 : 02-707-2040  |  팩스 : 02-730-5165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794  |  편집인 : 최영희  |  발행인 : 이재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승완
Copyright © 2013 story K.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toryk204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