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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진보에서 진보하라
[성명서] 한·미동맹 지지 및 리퍼트 대사의 퇴원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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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3.10  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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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서

지난 6일은 우리 한국인, 미국인 그리고 전 세계인들이 가슴 졸였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아직도 어떻게 2015년의 대한민국에서, 그것도 오랫동안 왕조의 수도였으며 대통령의 관저와 주요 정부청사가 밀집한 이 광화문 한 복판에서 그런일이 벌어졌었는지 되새겨 볼수록 아연실색입니다.

테러범은 많은 언론들에서 사이코 패스 민족주의자로 물타기 하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성균관대 법대에서 공부를 하고 성공회대에서 대학생들에게 강의도 했던 엘리트입니다. 무엇보다 소위 진보라고 하는 정치인들과, 시민단체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반미운동과 더불어 북한정권에 편향된 목소리를 내 왔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 대한민국에서만큼은 진보운동이하고 하는 것의 핵심이 반미운동입니다. 그리고 반미운동가들이 주장하는 것은 주한미군 철수, 한미연합사 해체이지요.

‘자주국방’은 이제 김기종과 같은 인사들에 의해 매우 기만적인 단어가 되 버린 지 오래입니다. 김정은이 핵 미사일 개발에 성공한 지금, 한·미동맹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자주국방은 우리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로 북한에서 고통받고 있는 우리 형제들의 자유를 찾아 줄 그 이후의 얘기입니다.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간첩이 어디있냐고요. 대학교에도 있고, 청소년을 가르치는 교정에도 있고, 얼마전까지는 국회에도 있었습니다. 이제 저들은 백주대낮에 대한민국의 외교와 안보에 역사적 죄를 지을 짓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본인들의 정치적 뜻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폭력’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이 땅 어딘가에 기생하여 또 다른 반국가적 일탈행위를 저지를 계획을 세우고 있는 세력을 뿌리뽑아야 합니다.

저희도 압니다. 학생이 있어야 할 곳은 거리가 아니라는 것을요. 저희 대학생들은 꿈꾸고, 공부하고, 아르바이트를하고, 사랑을 하기에도 벅찹니다. 그런데도 저희가 이렇게 거리로 나온 데에는, 어쩌면 대학생이기에 가능한 것인지도 모르지만, 제발 나라걱정 좀 그만 하게 해주십시오.

리퍼트 대사의 첫 아들의 미들네임이 세준이라고 합니다. 우리 한국인들에게 늘 다가오고자 노력했던 대사님의 쾌유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미 70여년 전 이름도 모르던 나라, 얼굴도 모르는 국민의 자유를 위해 가장 많은 피를 흘린 이 땅에서 싹튼 양국관계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한미동맹이 더욱 견고해지기를 소말하며 다시한 번 리퍼트 대사님의 퇴원을 축하드립니다.

2015. 3. 10
한국대학생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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